최근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의 유투브 활동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입국금지 상태인 스티브 유는 "나는 병역기피자 아니다" 

"너희는 평생 너가 약속한 거 다 지키고 사냐?"

"솔직히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황제 휴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말도 안 되는 사태들 때문에 나랏일 하는 

정치인들의 비리와 두 얼굴을 보며 (청년들이) 더욱 분노하고 허탈해하는 것 아니냐" 등등

대한민국 정부를 향해 연일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그렇치 않아도 병역기피로 인해 좋지않은 이미지를 쌓았던 스티브 유가 최근 정부에 대한 

비판적 활동에 일부 네티즌들은 국가 명예훼손으로 처벌해 달라는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한편 일부 극우 네티즌들은 정부에 대한 비판을 쏟아 내고 있는 스티브 유에게 후원금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티브 유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부정적인 콘텐츠를 올려 

돈벌이를 하고 있다고 지적을 하면서 유투브도 막아야 한다고 주장 하는데요...

스티브 유는 한때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던 연예인이었죠.

그를 좋아하는 많은 청소년들과 수많은 팬들은 그가 병역의무를 다하겠다는 굳은 약속에

환호를 보내고 박수를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돌연 국적을 미국으로 바꾸고 병역을

기피한 것이 명백해 지자 많은 팬들과 청년들은 실망과 배신...  절망을 넘어 분노에 이르는 

상황이 되었었죠.  이런 좋지 않은 선례가 우리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것으로 판단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지는데요...    그로 인해 19년동안 막힌 국경이 스티브 유에게 가혹한 것이었을까요?  

입국금지에 반발하며 정부를 비판하고 대한민국을 흠집내는 유투브 활동을...   

막을 수 있다면 강제적으로 막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