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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추억의 팝송 명곡 : Cutting Crew - I Just Died in Your Arms2020-06-30 11:27:14
카테고리누구나좋아하는노래.bp > 팝송
작성자user icon Level 1

2003년 EMI 코리아에서 총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최고의 록 발라드 모음집 앨범을 출시한 일이 있다. 디스 이즈 록 발라드(THIS IS ROCK BALLAD) 1~4집, 그리고 스페셜 에디션 골드 1~3집 시리즈로 국내 록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었다. 프레디 머큐리(퀸), 스콜피온스, 딥 퍼플, 게리 무어, 포이즌에서 라디오헤드, 콜드플레이까지 트랙 리스트를 보자마자 바로 선택해야만 하는 정통 록 발라드 앨범이었다.이 앨범에 실린 트랙리스트 중 Top 20을 선정해 소개한다. Top 20은 기자의 주관이 개입되었으며 순위를 뜻하는 것이 아님을 밝혀둔다.1. Sympathy - Rare Bird 2. Still Loving You - Scorpions 3. Soldier Of Fortune - Deep Purple 4. The Great Pretender - Freddie Mercury 5.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The Animals 6. Try me - UFO 7. Slient Lucidity - Queensryche 8. (I Just) Died In Your Arms - Cutting Crew 9. I Want To Know What Love Is - Foreigner 10. You Are So Beautiful - Joe Cocker 11. Life is a lemon and I want my money back - Meat Loaf 12. These Dreams - Heart 13. Exit Music - Radiohead 14. In My Place - Coldplay 15. Precious - Depeche Mode 16. That's Why (You Go Away) - Michael Learns To Rock 17. It Ain't Over 'Til It's Over - Lenny Kravitz 18. Song 2 - Blur 19.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 The Hollies 20. Moonlight Shadow - Mike Old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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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중반 커팅 크루(Cutting Crew)라는 밴드가 있었다. 밴드 이름이 좀 미스터리한, 잘린 선원? 잘렸으니 뜨내기들이란 뜻으로 이해되는, 뭔가 주류에서 밀려난 느낌을 주는 이름이었다.그런데 ‘머리를 자른 패거리들’, 혹은 ‘상고머리한 친구들’... ‘풋내기 청춘’을 의미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영어 전공자가 아니니 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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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반 에데. 젊은 시절 오빠부대를 몰고 다닌 그는 어느덧 63세 나이다.

커팅 크루는 1986년 데뷔 앨범인 《Broadcast》를 발매하며 세상에 등장했다. 리드 보컬 닉 반 에데(Nick Van Eede)와 리더 기타 케빈 맥마이클(Kevin Scott Macmichael)이 주축이었다. 닉은 1958년 개띠니까 한국 나이로 벌써 63세.
20대 시절 닉과 케빈, 두 사람의 공통점은 비디오형 미남이란 사실이었다. 오빠 부대를 몰고 다녔다.

첫 앨범에서 음악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그 유명한,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I just) Died In Your Arms’ 만큼은 지금도 기자의 머릿속에 멜로디가 흐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 데뷔곡으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 광풍을 몰고왔다.1989년 두번째 앨범 《The Scatating》 , 92년 세번째 앨범 《Compus Mentus》을 발매했으나 1집만한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해체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여러 멤버들이 해쳐 모여 한 뒤에도 계속 뭉치고 헤어지고 하다가 지금도 재결성해 활동하고 있는 듯하다.

지금까지 6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냈는데, 올해 《Ransomed Healed Restored Forgiven》이란 앨범을 내며 다시 인기 탈환에 나섰다. ‘Ransomed Healed Restored Forgiven’은 찬송가 구절이다. 헨리 라이트(Henry Lyte, 1793~1847)라는 목사가 만든 찬송가 ‘내 영혼아, 하늘의 왕을 찬양하라(Praise, my soul, the King of Heaven)’에 이 구절이 나온다. 의역하자면 ‘몸값을 지불하시고,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며 용서하시네'다.’
자, ‘(I just) Died In Your Arms’ 의 노랫말을 소개한다.

Oh I, I just died in your arms tonightIt must've been something you saidI just died in your arms tonight

오늘밤 당신 품 안에서 죽을 것 같아요. 당신의 말엔 특별한 것이 있었나봐요. 오늘밤 당신 품 안에서 죽을 것 같아요.

I keep looking for something I can't getBroken hearts lie all around meAnd I don't see an easy way to get out of thisHer diary it sits on the bedside tableThe curtains are closed, the cats in the cradleWho would've thought that a boy like me could come to this

내가 가질 수 없는 걸 찾아왔어요. 내 주위엔 상심한 사람들이 많은데 빠져나올 쉬운 방법 알지 못하죠. 그녀의 일기장이 침대 옆 탁자에 놓여있고 커튼은 드리워져 있죠. 고양이는 요람에 있어요. 누가 생각이나 했겠어요. 나같은 놈이 이렇게 되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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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팅 크루는 1986년 데뷔 앨범인 《Broadcast》을 내놓으며 등장했다.


Oh I, I just died in your arms tonightIt must've been something you saidI just died in your arms tonightOh I, I just died in your arms tonightIt must've been some kind of kissI should've walked awayI should've walked away

오늘밤 당신 품 안에서 죽을 것 같아요. 당신의 말엔 특별한 것이 있었나봐요. 오늘밤 당신 품 안에서 죽을 것 같아요. 오늘밤 당신 품 안에서 죽을 것 같아요. 정말 달콤한 키스였나봐요. 난 떠나야만 했었는데. 난 떠나야만 했었는데.

Is there any just cause for feeling like this?On the surface I'm a name on a listI try to be discreet, but then blow it againI've lost and found, it's my final mistakeShe's loving by proxy, no give and all take'cos I've been thrilled to fantasy one too many times

이런 느낌에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겉으론 수 많은 리스트 중에 한 이름일 뿐. 신중하려 노력하지만, 하지만 다시 바람에 날려버렸어요. 나는 사랑을 잃고 또 다시 찾고, 나의 마지막 실수였죠. 그녀는 사랑하면서, 아무 것도 주지않고 받기만 해요. 그런 환상 속에서 수 없이 스릴을 느껴왔기 때문이에요.

Oh I, I just died in your arms tonightIt must've been something you saidI just died in your arms tonightOh I, I just died in your arms tonightIt must've been some kind of kissI should've walked awayI should've walked away

오늘밤 당신 품 안에서 죽을 것 같아요. 당신의 말엔 특별한 것이 있었나봐요. 오늘밤 당신 품 안에서 죽을 것 같아요. 오늘밤 당신 품 안에서 죽을 것 같아요. 정말 달콤한 키스였나봐요. 난 떠나야만 했었는데. 난 떠나야만 했었는데.

It was a long hot nightShe made it easy, she made it feel rightBut now it's over the moment has goneI followed my hands not my head, I know I was wrong

아주 길고 뜨거운 밤이었어요. 그녀는 아주 쉽게 옳다고 느끼게 만들었어요.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모든 것이 사라지고 난 나쁘다는 걸 알면서도 머리가 아닌 손을 따라갔죠.

Oh I, I just died in your arms tonightIt must've been something you saidI just died in your arms tonightOh I, I just died in your arms tonightIt must've been some kind of kissI should've walked awayI should've walked away

내용참조: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9005&Newsnumb=2020039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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