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웃음치료과정31기 개강식

15주과정으로 년 2기 진행하는 원광대학교 평생교육원웃음치료과정31기 개강식강의가 

 9월15일 원광대학교 60주년 기념관501호강의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19여파로 수강생이 첫날이라 다소 미흡했지만 배우고자하는열기는 대단했습니다.

웃음치료에 관한 전반적인 오리엔테이션과 강사소개 그리고 재미있는 강의로 진했되었습니다.

이번 15주과정에서는 웃음치료, 펀 리더십, 스피치, 레크리에이션, 스트레스관리, 힐링댄스(라인, 실버, 방송)등

다양한분야에서 깊이있고 재미있는 기법으로 강의를 하게될 것 입니다.

원광대학교웃음치료과정은 14년의 전통있는 웃음의메카로서 지금 까지 수많은 강사를 배출하여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강사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얼굴풀기 웃음을 위한 스트레칭

우리신체의 모든 근육과 같이 얼굴으 근육도 사용하지 않으면 서서히 굳어가게 된다. 

일부학자들은 30세가 넘으면 얼굴의 근육들이 굳어간다고 말한다.

그래서 50대가 되면 밥먹는 근육과 수다떠는 근육만 남다느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팔다리의 근육과 뱃살에는 많은 관심을 쏟으면서도, 막상 최고의 무기인 얼굴근육은 제대로 보살피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 얼굴에는 80여 개의 근육이 있지만 평소에 사용하는 근육은 몇개 되지 앟는다. 

웃을 때 80여개의 근육중에서 약 40여개의 근육이 운동을 하는데, 웃는데 사옹되는 근육들은 양쪽 볼과 입 주변에 몰려있다. 

가벼운 얼굴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 운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웃는 모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광대뼈에서 입술 가장자리를 연갈하는 근육과 입술 끝을 옆으로 당기는 근육, 

입술 끝을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려 주는 근육의 움직임을 훈련하면 훌륭한 미소를 지을 수 있다.

본격적인 웃음법을 배우기 에 앞서, 웃음에 도움을 주는 웃음 스트레칭을 앞으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