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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낮과 밤' 남궁민·김설현·이청아·윤선우, 추리극으로 뭉친 '믿보배' 군단 [종합]2020-11-26 07:57:53
카테고리drama.bp > 드라마. 미니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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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낮과 밤'이 신선한 추리극을 예고했다.

25일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 김정현 감독이 참석했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이날 김정현 감독은 주역들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 감독은 "남궁민은 말 그대로 '믿보배'지 않나. 현장에서 관객 입장이 될 때가 많다. 글자로만 이루어진 대본을 어떤 배우가 소화하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인물이 나오는데, 남궁민이 연기하는 도정우가 어떤 식으로 탄생할까 궁금해하면서 지켜볼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김설현은 처음 만났을 때 공혜원이라는 인물이 김설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 또 선배들과 함께 있을 때 조심스러워하고 말수도 적었는데, 큐사인이 들어가면 에너지가 넘쳤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정현 감독은 이청아에 대해 "부드럽고 깜찍한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그걸 깨버리고 싶었다. 다른 면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굉장히 냉정하고 냉철하고 때로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역할을 잘 소화해 주셨다. 허당미도 보여주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윤선우는 비밀이 많은 인물이다. 말씀을 드릴 순 없지만, 그 비밀이 눈 안에 있다. 첫 촬영 때도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 게 느껴졌다. 그런 점에서 많이 놀랐고, 문재웅 역할을 잘 소화해 주셔서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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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 역을 맡은 남궁민은 '낮과 밤'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항상 흥행에 대한 고민과 부담이 있다. 그거와 별개로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서 흥행보다는 신선하고 재밌는 드라마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처음 이 작품을 접했을 때 여태까지 알던 추리물과 달랐다. 조금 더 신선한 면이 있었고, 이걸 추리해 나가고, 범인을 잡는 과정에 있어서 범인을 잡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감성적인 부분도 있어서 신선하게 다가왔다. 이런 종류의 드라마가 없었다는 점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열혈 경찰 공혜원으로 분한 설현은 김설현은 "액션신은 촬영 시작하기 두 달 전부터 액션스쿨에 다니면서 연습했다. 그동안 액션을 안 했던 건 아니지만, 주로 활을 쏜다던가 무기를 쓰는 액션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맨손 액션을 하게 됐다. 맨손으로 할 수 있는 주먹질, 발차기, 엎어치기, 구르기 등 액션을 연습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혜원이라는 인물과 닮은 부분도 있지만 다른 부분도 있다. 예를 들면 나는 말이 느리고, 행동하기 전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스타일이다. 혜원이는 생각하기 보다 몸으로 먼저 나가는 스타일이고, 호흡도 빠르다. 그런 점들에 있어서 다른 부분이 있어서 호흡을 빠르게 가져가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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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는 FBI 출신 파견 수사관 제이미를 연기한다. 이청아는 "나와 다른 스펙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었다. 제2 외국어를 연기한다는 게 굉장히 어려웠다. 다행히 대본이 일찍 나와서 충분히 연습할 시간이 있었다. 다행히 영어신이 많지는 않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 "범죄 심리 전문가기 때문에 남들과는 다른 시각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프로파일링을 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인터뷰를 하는지 많이 찾아봤다. 범죄 심리나 행동 심리에 관한 책도 많이 읽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포털사이트 MODU 소속 해커 문재웅 역의 윤선우는 "인물의 성격적인 부분을 고민했다. 컴퓨터를 굉장히 잘하는 캐릭터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사회 부적응자에 가깝다. 이 친구가 왜 이렇게 사회에 적응을 못하고 겉도는지 심리상태나 트라우마를 파악하려고 노력했다"며 "그런 심리상태가 아마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이나 외형, 말투에 묻어날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들을 찾아내고 만들어가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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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김정현 감독은 "올 한해 배우, 스태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준비했고, 지금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남궁민은 "항상 긴장되고 설레는 것 같다. 정말 열심히 촬영했고, 부끄러운 작품이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김설현은 "열심히 촬영하고 노력한 작품이다. 1부를 보면 뒷부분이 궁금해서라도 보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청아는 "2020년이 모두에게 갑갑하고 답답한 시기였다. 촬영할 때마다 우리 드라마를 편하고 재밌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낮과 밤'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선우는 "준비 많이 하고, 열심히 찍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낮과 밤'은 오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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