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마지막 버스♡
마지막 버스는 조금 늦더라도 오는 사람을 다 태우고 가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이후는 버스가 없기 때문입니다.
장사하는 사람도 마감 시간에는 조금 늦추어 줍니다. 문을 닫으면 손님이 더 이상 들어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졸업식에는 마음껏 축하해주고 그를 그날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줍니다. 두 번 다시 이 학교에서 다닐수 없는 마지막 날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마지막에는 누구나 잘해 줍니다. 왜냐하면 육신으로는 영원히 볼 수가 없는 마지막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인생의 마지막은 있습니다. 마지막을 잘해야 합니다. 뚜껑을 잘 덮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2020년 한해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0년 행복우편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하시고 2021년이라는 새로운 문을 열고 힘차게 박차고 날아오르시길 기도드립니다.
행복이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