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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감옥에 있었다2019-09-19 17:13:00
카테고리연합뉴스.bp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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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후반 전국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화성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모(56)씨가 1995년부터 부산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씨는 20년이 넘는 수감생활 동안 단 한 차례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1급 모범수로 알려졌다.

19일 부산교도소에 따르면 이 씨는 1995년부터 부산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해왔다. 이 씨는 1994년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해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이 씨는 20년이 넘는 수감생활 동안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징벌이나 조사를 받은 적이 한차례도 없었다. 이 때문에 4등급의 수감자 등급 중 이 씨는 1급 모범수로 분류됐다. 교도소 관계자는 "무기 징역을 선고받지 않았더라면 이미 가석방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씨는 수감생활 동안 도예 활동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냈다. 손재주가 좋아 2011년, 2012년 수감자 도자기 전시회에 직접 만든 도자기를 출품할 정도였다.

이 씨는 2006년부터 교도소 접견이 가능해 어머니와 형이 그동안 면회를 종종 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소 관계자들은 이 씨가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관계자는 "평소 말이 없고 조용히 수감생활을 해온 대표적인 모범수"라며 "희대의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1980년대 후반 전국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화성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모(56)씨가 1995년부터 20년이 넘는 수감생활 동안 단 한 차례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1급 모범수로 알려졌다.한편, 이 씨는 화성 연쇄살인사건과 관련된 사건 10건 중 3건에서 나온 유류품 DNA와 일치해 용의자로 특정됐다. 이 씨는 10건의 사건 중 5차(1987년), 7차(1988년), 9차(1990년) 사건에 해당하는 용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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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기사 출처 >>>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9190901363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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